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확대 전공의 파업이유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확대 정책에 반발하는 인턴, 레지던트 등의 전공의들이 (약 16000명) 8월 7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집단 휴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파업 전에 이미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집단행동 계획이 알려져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대응할 시간이 충분했고, 파업 기간도 24시간에 불과했습니다. 인력이 부족하긴하나 교수와 임상강사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의사들을 비상대기 시켜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현재 계속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전공의들도 파업의 수위를 많이 낮춘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파업전에 이미 철저하게 대리근무자들에게 의무기록과 필요한 처방정보를 인계하는 등 비난여론에 신경썼습니다. 정부의 계획 정부와 보건복지부가 7월 23일 의과대학 정원을 10년간 4000명 늘리기로 확정..
사회이슈
2020. 8. 7.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