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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원피스 브랜드

사회이슈

by 나혼자살아보세 2020. 8. 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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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국회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노란색 마스크와 무릎을 드러내는 짧은 원피스를 입었는데요. 후폭풍은 엄청났습니다.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락내리며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복장에 대한 지적과 성희롱성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때와 장소에 맡에 옷을 갖춰입는것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지적하는 의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복장이 무슨 상관이나며 반박의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정의당의 심상정 대표는 "갑자기 원피스가 입고 싶어지는 아침이라고 하며, 국회는 국회의원들의 직장이고 국회의원들이 저마다 개성있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 다양한 시민의 모습을 닮은 국회가 더 많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류호정 의원이 입었던 분홍색 원피스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는데요. 류호정 의원이 국회에 입고 나왔던 원피스는 쥬시쥬디 브랜드로 국내제품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8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지만, 현 시간 기준으로 검색해 본 결과 가장 싼 가격이 9만원대였고, 그것마저도 품절인 상태입니다. 현재 완판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쥬시쥬디의 원피스는 확인결과 15만원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류호정 의원은 1992년생으로 정의당 비례대표로 선출된 21대 국회의원입니다. 현재 국회의원 연구단체 '2040 청년다방'에서 더불어 민주당 유정주 의원과 함께 공동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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