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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 테스형 뜻 나훈아 발언

사회이슈

by 나혼자살아보세 2020. 10. 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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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한민국 어게인으로 전국민을 떠들썩하게 했던 나훈아의 콘서트는 추석연휴에 방영해 시청률 29%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귀환은 TV출연으로는 15년만이라고 하는데요. 출연료도 받지않고 자신의 사비로하여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추석 콘서트때 불렀던 9집앨범중에서 테스형! 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테스형이 누구야? 라며 많이들 궁금해 하셨죠. 가사도 서민의 정서를 담고있습니다.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등 많은 가사들에서 테스형이라는 사람에게 하소연을 하고 있는데요. 가사에도 나오듯이 테스형은 소크라테스를 줄여서 부른것입니다.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세월은 또 왜 저래" 라며 질문을 던지는 모습에서 알 수 있습니다. 





나훈아는 1947년생으로 54년째 가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연습만이 살길이라며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수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나훈아 발언





나훈아는 추석때 대한민국 2020 어게인 콘서트에서 "역사책에서도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왕이나 대통령은 한 사람도 본 적 없다"라고 하였고, 또 

"KBS가 이것저것 눈치 안보고 국민을 위한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이 발언으로 인해 정치권에서는 여야간 온도차가 있었죠. 더해서 나훈아는 국민들이 이나라를 지킨다며 IMF때 나라를 위해서 애썼던일을 회상하며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들이 생길 수가 없다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이 세계에서 제일 1등 국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의료진들의 수고로움을 치켜세웠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영웅들에 의사, 간호사, 그외의 관계자들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분들이 없었으면 어떻게 헤쳐나갔겠냐며 큰 박수와 대한민국을 외쳐달라고 하였습니다.







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자신이 부른 신곡 테스형한테 세상이 왜이러냐고 물어봤는데 테스형도 모른다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이왕에 세월이 가는거 우리가 끌려가면 안되고 세월의 모가지를 딱 비틀어서 끌고 가야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해야 세월한테 끌려다니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예로 파출소에 캔 커피 하나 사들고 "수고하십니다~"하고 들어가서 파출소 구경하러 한 번 왔다고 안하던 일을 해야 세월이 늦게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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