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클라우드를 기반한 구글포토 다들 많이 이용하시죠? 내년 6월 1일부터 15GB 이상은 더이상 무료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구글포토는 매주 280억개에 달하는 포토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인프라에 부담이 상당히 커졌는데요. 아무래도 전세계인이 쓰다보니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는데 그에 따른 비용문제에 크게 직면한것 같습니다. 자사 블로그를 통해 구글은 "저장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여, 고품질 사진을 저장하는 공간을 무제한 공급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고 말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은 특히나 이 서비스를 많이들 이용하셨을텐데요. 최근 폰 카메라의 성능이 엄청나게 좋아지면서 고용량의 사진들도 구글포토에서 저장이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초고용량의 원본 사진들은 현재도 15GB로 제한하고 있습니..

TIP 2020. 11. 13. 01:56

시나몬은 세계 3대 향신료에 속합니다. 그럼 시나몬은 무엇이고 계피는 무엇일까요? 시나몬 계피 차이 시나몬은 보통 우리나라에서 계피라고 부릅니다. 시나몬 가루로 요리에도 많이 사용하고, 또 계피차를 즐겨드시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나몬가루와 계피가루를 같은것으로 보죠. 하지만 시나몬과 계피는 종부터 다릅니다. 계피나무는 녹나무과 녹나무속 식물의 껍질로 크게 2종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스리랑카 실론섬과 인도남부가 원산지인 실론계피이고, 다른하나는 중국남부와 베트남이 원산지인 카시아계피입니다. 실론계피가 바로 우리가 흔히 부르는 시나몬에 속합니다. 카시아계피는 일상에서 아주 흔하게 접하는데요. 수정과에 들어있거나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카시아계피는 흔히 중국계피라고도 불립니다. 실..

건강 2020. 11. 8. 16:26

정부는 11월 3일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요건을 한 종목당 10억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사표까지 낼 정도로 당정청이 서로 의견이 갈렸던 사안인데요. 가족보유분 합계 3억을 제시하기도 했었던 정부는 많은 비판으로 철회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또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일이 내년 4월 1일부터지만 대주주판단 기준은 올해 12월말까지라 사실상 올해안에 주식을 처분해야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로인해 최소 10조원 이상의 개인투자자들의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금융투자업계가 추정했습니다. 한발 물러서 정부가 3억에서 5억으로 상향조정하는 수정안까지 제시했으나 여당인 민주당이 반대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끝까지 대주주 양도세를 3억원으로 고수했습니다. ..

돈/금융 2020. 11. 3. 23:27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되어 왔던 호라산밀은 미국의 한 회사가 이 밀을 대량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카무트라는 상표를 냈습니다. 어찌보면 카무트는 상표이름이고 호라산 밀이 정식 명칭이라고 봐야겠죠. 원시품종의 곡밀인 호라산 밀은 항암효과가 있고, GI지수가 낮아 국내에 아주 유명해졌는데요. GI지수란 혈당지수라고 불립니다. 음식을 섭취하여 소화되는 과정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를 수치화 한 지수입니다. 혈당지수 즉 GI지수가 낮으면 낮을수록 당뇨환자들에게는 좋은것이죠. 카무트 쌀 효능 카무트에는 많은 영양소가 있습니다. 셀레늄, 식이섬유, 단백질, 콜린, 비타민과 미네랄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과 식이섬유, 셀레늄의 함량이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셀레늄이라는 영양소는 항산화작용을 일으키고 면역력과..

건강 2020. 11. 2. 22:57

하동에서 가볼만한 핫 한곳을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하동에 있는 하동 짚라인인데요. 다도해가 한눈에 펼쳐져 보이는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의 활강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금오산의 높이는 해발 약 850m라고 합니다. 최고 시속 120km/h의 속도로 내려가며 아시아 최장 길이라고 하네요. 사진만 봐도 정말 가고 싶게 만드는데요. 조금씩 추워지긴 하지만 요즘같이 날씨가 좋을때 따뜻한 경남하동에서 짚라인을 타면 정말 짜릿할것 같습니다.이 곳은 나혼자산다 짚라인편에서도 소개가 되었죠. 그 장소가 바로 하동이었는데요. 방송 이후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예화된 안전요원과 짚와이어도 아주 튼튼하게 설계되었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가네요. 요금 이곳의 홈페이지는

하루하루 2020. 11. 2.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