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너는 내운명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창원씨는 일찍 부모님을 여의시고 성인이 되어 대형마트의 한 코너에서 일을하던 도중에 선생님이 되기 위해 교대 재학 중 공부와 마트알바를 병행하던 영란씨를 만나게 되고 둘은 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끌려 사랑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영란씨가 과분하다고 생각한 창원씨가 그녀와 멀어지려하지만, 영란씨는 그런 그에게 인생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었고 결국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혼인신고를 하게됩니다. 영란씨가 자신의 목숨만큼 귀중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창원씨. 영란씨는 20대의 나이에 간암말기 판정을 받게됩니다. 여기까지가 대략의 스토리입니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병마와 싸워가는 모습입니다. 정창원씨는 영란씨를 2년가량 간호했습니다. 지리산에 집 한 채만 남겨둔 채 직장도 그만두고 영란씨의 병간호..
하루하루
2020. 10. 14.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