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다이어리 2021 스타벅스 프리퀀시

스타벅스 e-프리퀀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란?> 

기존에 종이 스티커를 사용하여 하던 프리퀀시와는 다르게 e-프리퀀시 바코드를 스캔 후 e-스티커를 적립하여 진행하는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이벤트 방법입니다. 참고로 e-스티커는 다른사람에게 보낼수도 있습니다! 

나오기만하면 대란을 일으키고 엄청난 관심을 받는 스타벅스의 다이어리! 중고나라에도 판매 될만큼 사람들이 갖고싶어하는 완소템인데요. 스타벅스의 이번 2021년 스타벅스 다이어리(플래너) 제품은 10월 30일부터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들고나온 이번 스타벅스 굿즈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스탠딩 스케줄러(화이트)

스탠딩 스케줄러의 특징은 커버가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휴대용 미니 계산기 제공)

탁상 캘린더처럼 세울 수 있습니다.

핸디 스케줄러(그린) (카드나 명함지갑으로도 사용가능한 미니포켓 제공)

루틴 다이어리(미니) (카드나 명함지갑으로도 사용가능한 미니포켓 제공)

노트 키퍼(아르마니) (카드나 명함지갑으로도 사용가능한 미니포켓 제공)

노트키퍼의 특징은 커버가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에서 옷을 만든 후 남은 원단으로 만들었다는건데요. 이 제품은 재활용원단을 사용하여 색상을 고를 수 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작위로 제공될 예정이라네요. 

플래너 4종은 각각의 디자인이 다르고 크기 또한 다르더라구요. 이 다이어리들은 이탈리아 다이어리 브랜드 몰스킨에 위탁하여 생산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음료를 마시지 않고 구매가 가능한 핸디 스케줄러와 루틴 다이어리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두 다이어리는 권당 32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폴더블 크로스백

이번 스타벅스 프리퀀시 행사에서는 폴더블 크로스백도 선보였는데요. 폴더블 크로스백은 '로우로우'(RAWROW)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색상은 네이비, 크림, 블랙으로 총 세가지입니다. 탈부착 가능한 가방끈도 포함되어있고, 가방을 접어서 사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요즘 재생섬유가 뜨고 있는데요. 환경문제가 심각해진 요즘 환경을 생각한 많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페트병을 녹여 만든 실입니다.

그 페트병실로 만든것이 바로 폴더블 크로스백입니다. 폴더블 크로스백의 겉감은 230만개 분량의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이어리나 폴더블 크로스백을 받는 방식은 작년과 같습니다. 스타벅스가 지정한 음료 3잔과 직접제조한 음료 14잔을 합한 총 17잔을 구매하여 스타벅스 e프리퀀시를 적립하면 플래너 또는 폴더블 크로스백 중 하나를 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