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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중화항체 형성으로 3상 시험 성공을 앞두고 있는 모더나 주가와 국내 모더나 관련주

돈/금융

by 나혼자살아보세 2020. 7. 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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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는 올해 3월에 세계 최초로 사람에게 코로나 19

백신 임상시험에 돌입했습니다. 

백신 초기 1단계 임상에서 전원항체보유 했는데요. 

그동안 모더나는 구체적인 시험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아서

시험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첫 임상시험 결과를 국제적 의학저널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공개했습니다.









45명의 시험 참가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투여량에 차이를

두고 2차례 백신을 투여한 뒤 코로나19 완치자에게서 나타나는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평균치 이상의 중화항체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백신 후보(mRNA-1273)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한 

현재 모더나는 600명을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27일부터는 미국 전역에 있는 87개의 연구시설에서

피해규모가 큰 텍사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애리조나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무려 3만 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전했습니다. 

3만명은 이례적인 규모라고 합니다.

시험 기간은 7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3개월동안 입니다.



만약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내년부터는 연간 5~10억 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을것이라고말했습니다.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모더나 테라퓨틱스 주가는

오늘 새벽 급등했습니다.








모더나의 주가차트는 단기적으로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3상임상 시험에대한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모더나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모더나 관련주로는 모더나의 창립멤버와 

이사회 임원을 겸하고 있는 로버트 랭어 박사가

코스닥의 에이비프로바이오의 

비상근 사내이사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바른손은 모더나의 지분을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만큼 수요가

증가할것이라는 관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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