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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인사들의 트위터해킹사건 조바이든, 오바마, 빌게이츠, 일론머스크, 제프베조스, 애플 트위터 해킹해 비트코인 송금요구

사회이슈

by 나혼자살아보세 2020. 7. 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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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쪽으로는 차기 대선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미국의 경제를 책임지는

경제쪽으로는 빌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MS),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애플과 우버계정 

그 외에 래퍼인 칸예 웨스트(kanye west) 등 많은 거물급 인사들이 트위터 해킹을 당했습니다.

해커들은 해킹한 이들의 트위터계정에 비트코인을 1천달러 송금하면 코로나 19로 힘든지역사회에 2배인 2천달러로 환원하겠다는 글을 올립니다.
















블록체인닷컴에서 해커들이 올린 주소로 미국돈 11만달러 상당 12.58개의 비트코인이 송금됐다고합니다.


트위터는 곧바로 해킹된 계정들을 잠궜고 해커들이 남겨놓은 트윗을 삭제했습니다.

시스템 접근권한이 있는 직원을 공격해서 해킹했다고 말했습니다.



트위터해킹은 과거에도 자주 있었습니다. 심지어 트위터 최고경영자의 계정도 해킹당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미국 민주당과 지지자들의 계정들만 해킹당한것이 조금은 이상한점입니다. 

트위터를 광적으로 하는것으로 유명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트위터 해킹사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는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백악관에서 냈는데요.

미 고위 정보기관 관계자도 대통령의 계정은 특별히 보안장치가 있어서 문제없다고 했습니다.

사실 대통령의 트위터가 뚫린다면 아주 끔찍한데요. 

평소에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발표나 인사, 미국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외교정책, 군사 모두 

통틀어 발언을 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도 사실 가짜뉴스의 끝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재계를 아우르는 핵심인물들의 트위터 해킹은 해커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정말 비트코인으로 돈만을 벌 목적 밖에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또 다시 이런일이 없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과연 SNS가 미래에도 안전할지 의문이 드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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