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의 뜨거운 감자 한전 누진세 전기도매가의 실체
날이 쪼오끔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저녁에는 많이 시원해졌는데요. 아직까진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 현대인에게 필요한건 역시나 시원한 음식, 여행, 휴식 여러가지 피서를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잠을 설칠정도로 더운 여름에는 에어컨 만한게 없는데요. 에어컨을 틀기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누진세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저 또한 정말 더울때만 쓰고 있구요. 앞으로 열대야로 매년 더워질텐데 에어컨이 빛 좋은 개살구 마냥 방치되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요. 우선 누진세는 이런식으로 단계별로 최대 11.7배까지 요금이 부과되는 시스템인데요. 현재의 요금 시스템은 2013년 이후의 시스템으로써 그전에는 한전의 전기요금이 원가보다 더 저렴했다네요. 그러면 당연히 적자를 면할 수..
사회이슈
2016. 8. 22.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