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pcr 검사 해도 될까?

 

 

 

최근 감염의 급증세로 많은 사람들이 pcr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pcr 검사 전후로 어떤 행동을 하면 되는지 안되는지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술 마신 후 pcr 검사는 안전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cr 검사

 

 

많은 전문가들은 pcr 검사 전 2시간 동안은 술, 짠음식을 먹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영국 정부는 pcr 검사를 하기 전 30분 동안은 음식을 먹거나 음주를 하지 말라고 권장합니다.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재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상사를 초래 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목이나 코로 면봉을 통해 검사가 실시되므로 음식물, 술, 음료 등의 입자가 샘플을 오염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먼지나 점액이 있다면 pcr 검사전 미리 코를 푸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외국의 어떤 곳은 pcr 검사 전 음주는 24시간, 물이나 담배는 3시간전으로 해서 금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안전하게 최소 하루 전날 음주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금식은 따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검사 전 24시간 동안에는 비강 스프레이 또는 기타 용액을 코에 사용하여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강세척제, 껌, 담배 등도 검사 전 30분동안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