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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스팀잇(Steemit) 가입.

하루하루

by 나혼자살아보세 2019. 6. 2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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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사실 난 비트코인에 손을 대면서 스팀잇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오너키 액티브키 포스팅키 백업키라는 접속 비밀번호가 따로있는줄은

꿈에도 모르고 시작을하였고,

이또한 오늘 처음 알았다.

아마 가입은 작년에 했을것이다.

가끔 계속 생각나서 찾는법을 계속 구글링하며

전전긍긍했지만 별다른 방법은 없었다.

비밀번호가 계속 틀렸다고 하는것이다.

정말 웃겼던건

이 계정을 포기하고 새로운 계정을 만드려고 했지만

무료로 만드는 계정은 마지막에 인증번호 때문에 매번 실패했다.

인증번호를 받으려면 핸드폰이 있어야하고

한번 가입때 사용한 핸드폰 번호는 더이상 쓸 수 가 없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혹시나 유료로 2.5달러를 계산하면서까지 ㅋㅋㅋㅋㅋ

가입을 해봤더니 익명으로 가입이 된다.

폰 번호도 묻지 않는다.

그냥 돈만내면 이렇게 쉽게 가입이 되는줄 알았다면

2.5달러 그까이꺼 그냥 낼걸 그랬다.

시스템도 모르고 달려든 내 탓이기도 하나

너무 보안에 신경쓰다보니

오히려 유저들을 모으는데 제약이 많은것같아서

더욱 클 수 있는 플랫폼인데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없다.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들은 대개 대세에 민감하고 잘 따른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세계에서 가장 온라인으로 활동을 많이 하는 민족이 있다면

바로 한국인 일것이다.

그런 한국인들의 유입이야말로

이 시장이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것같다.

첫글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것같아

민망하기 짝이 없다.

어떤 컨셉으로 스팀잇을 꾸려 나가야할지

한번 생각해보아야겠다.

개인적으로는 유머, 정치, 시사, 역사를 다루고싶다.

한마디로 잡다한것을 다 하겠다는 이야기다.

업로드 하려다가 갑자기 또 어이가 없어서 이어쓴다.

태그는 숫자와 영어소문자만 된다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흥선대원군이 관뚜껑열고 나와 흐뭇하게 웃으면서

따봉날리는 상황이란 말인가.

개선해야할것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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