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감축 관련주 전작권 전환 관련주 자주국방 방산관련주
미국의 주한미군 주둔 분담금 증액 요구로 국내 방위산업업계에 투자가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속되는 미국의 무리한 분담금 요구는 우리 정부입장에서는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내년 2021년 주한미군 주둔 분담금은 5조 8000억(50억달러) 규모입니다. 이 규모는 올해 1조 389억이었던것에 비하면 대략 5배가 늘어난 엄청난 규모인데요. 실감이 안나시는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면 내년 국방비가 50조2000억입니다. 그런데 이 국방비의 11%가 넘는 금액입니다. 미국과 팽팽하게 대립하는 분담금문제는 어느정도 증액으로 타협할 줄 알았지만, 트럼프정부의 강한 의지 때문인지 좀 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성에 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김정은의 수술 중태설..
돈/금융
2020. 7. 24.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