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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 서초갈비 위치 애저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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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혼자살아보세 2022. 3. 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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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에 위치한 서초갈비는 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가 사장님으로 계시는 어린돼지 대패삼겹살을 파는곳입니다. 서초갈비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감포로 89 입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04:30~11:00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애저란? 

 

 

현재는 애저의 의미가 임신된 상태에 있는 새끼돼지라고 합니다. 당연히 이것은 유통, 판매가 되지 않고 불법입니다. 과거에는 애저가 향토음식이었는데, 지금과는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아직 젖을 떼지 않은 1개월령의 돼지를 말하는데, 어미돼지의 젖을 빨다가 눌려죽은 새끼돼지들이 있으면 식재료로 쓰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고기가 귀했던만큼 애저도 식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애저 논란

 

 

맛상무, 빅페이스와 같은 많은 유튜버들이 서초갈비에서 영상을 찍으며 애저라는 단어가 논란이 되자 아저라는 표현으로 바꿉니다. 아저는 자돈으로도 불리는데, 이유식을 먹는 2개월령의 아기돼지 입니다. 자돈은 축사를 떠나는 시기가 70일 전후라고 합니다. 서초갈비의 사장님은 2~3개월 가량 된 65~70kg의 어린 암퇘지만 사용한다고 부산일보와 인터뷰를 한 적 이 있습니다.

 

하지만 돼지는 6개월째부터 출하가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돈이 법적으로 도축제한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돼지의 수명이 평균 10년이기때문에 유통되는 돼지들은 거의 아기돼지입니다. 

 

 

 

 

서초갈비 연예인, 유명인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던 현빈과 손예진이 스태프들과 다녀갔다고 합니다. 지금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이죠. 그리고 송혜교와 송중기도 왔다갔으며, 유튜브에서 서초갈비의 사장님은 재상이라며 친근한 이름을 불렀는데 그는 바로 박재상으로 가수 싸이입니다. EXO(엑소)의 도경수, 정지훈(비)가 다녀갔으며,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도 인스타그램에 서초갈비에 다녀온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습니다. 

 

 

 

 

서초갈비 가격

 

 

서초갈비가 비싼이유는 어린돼지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2만원 애저삼겹살로 널리 알려진 서초갈비는 기본 3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3인부터는 5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1인분은 100g으로 2만원입니다. 공기밥과 주류는 무료라고 합니다. 

 

 

 

 

서초갈비 반찬

 

 

서초갈비의 내부는 테이블이 세개정도의 아주 소규모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반찬은 파무침, 백김치, 나물, 고추, 마늘, 기름장, 된장 등이 나옵니다. 돼지고기를 구운 기름에 김치를 따로 구워주는데 맛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밥을 시키면 김, 시레기국 등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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