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연료 데이트비용

ENA, SBS Plus에서 방영하고 있는 '나는 SOLO <나는 솔로>'의 출연진들이 데이트 비용을 얼마나 부담하는지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습니다. 출연진의 출연료와 데이트 비용은 방송에서 어떻게 처리될까요?

 

 

 

나는 솔로 출연료

 

출연자들이 1주일간 합숙비로 100만 원을 받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나는 솔로' 제작진에 따르면 100만 원이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또 연예인들은 주로 재방송으로 돈을 벌지만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재방송으로 인한 출연료를 따로 받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는 솔로'의 10기 옥순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지난 설에 재방송했는데 출연료 500만 원은 줘야 한다"며 재방송 출연료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솔로 데이트 비용

 

'나는 솔로' 제작진들이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데이트 스타일이나 과정을 봐야 하는데 제작진이 식사를 지원하는 것은 실제 데이트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방송에서 슈퍼 데이트권이 있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데이트 비용은 제작진이 부담한다고 합니다. 슈퍼데이트권은 경쟁을 통해 얻을 수 있고 한 명을 지목해서 자유로운 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제작진은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숙소에 모여 장을 보고 술과 안주를 먹는 것을 별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 팬의 질문에 장 보는 비용을 제외하고는 모두 출연자들 지갑에서 나간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솔로' 대부분 출연자들이 진정으로 짝을 찾아 나서고 있지만, 몇몇은 개인적인 홍보를 위해 출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출연자들을 보면 의사, 변호사, 자영업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출연금액은 적지도 않고 크지도 않다고 생가합니다.